승자의 재앙(Winner's Curse), 부동시 [不同視], 더블딥, 소셜쇼핑(Social Shopping), 코바워런트

[경제] 승자의 재앙(Winner's Curse)

- 승자의 재앙(Winner's Curse)

이 말은 경쟁에서 이겼지만 승리에 이르기까지 지나치게 많은 것을 쏟아 부어 결과적으로 많은 것을 잃게 된 것을 의미.

흔히 M&A등 기업을 인수할 때 자주 사용하는데, 미국의 행동경제학자인 리처드 세일러가 1982년 처음 사용했다.

[의학] 부동시 [不同視]

- 부동시 [不同視]

ㅁ 좌우측 눈의 굴절 종류가 다르거나 같은 굴절이라도 그 굴절도가 다른 것으로, 한쪽 눈은 원시, 다른쪽은 근시인 경우, 또는 같은 근시라도 시력에 차이가 있는 경우임.

ㅁ 부동시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두 눈을 완전히 교정한 안경을 쓰면 흔히 안정피로(眼精疲勞)를 일으켜, 안경을 오래 쓰고 있지 못하게 되는 일임.

ㅁ 그 원인은 두 눈에 걸린 렌즈로 주변을 보았을 때 생기는 프리즘 작용의 도가 다르고, 두 눈의 상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므로 그 융합에 정력이 낭비되기 때문임.

[경제] 더블딥

- 더블딥

불황에서 벗어난 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하강’ 현상.

두 번의 침체의 골을 거쳐 회복기에 접어들기 때문에 ‘W자형’ 경제구조라고도 불린다.
경기침체는 대개 기업투자 부진과 민간소비 약화라는 양대 요인 때문으로 발생한다.

[경제] 소셜쇼핑(Social Shopping)

- 소셜쇼핑(Social Shopping)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에 일정 참가자 이상의 구매신청이 모이면 가격을 할인해주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구매신청이 블로그나 트위터, 미투데이, 이메일, SMS 등 소셜미디어로 이뤄지기 때문에 소셜쇼핑이란 명칭이 붙었다.

[금융] 코바워런트

- 코바워런트

주식워런트증권(ELW)에 조기종료(knock-out) 조건을 더해 손실위험을 상대적으로 줄인 상장 파생상품이다.

기초자산 가격이 조기종료 기준가격에 도달하면 만기와 상관없이 상장폐지된다.
일반 ELW는 원금을 전액 날릴 수도 있지만 KOBA워런트는 조기종료되더라도 잔존가치만큼 원금을 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