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외감
The possession of knowledge does not kill the sense of wonder
and mystery. There is always more mystery.
지식을 많이 가지게 된다고 해서 경외감이나 신비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언제나 그 이상의 신비가 존재한다.
아나이스 닌 Anais Nin
어떤 사람들은 과학적인 지식을 너무 많이 알면 세상에 대한 경외감이 줄어들지 않을까 염려한다. 새소리에 관련된 물리학과 생물학, 그리고 그것이 표현하고 있는 짝짓기에 대해 연구하고 많이 알면 새소리가 더 이상 아름답게 들리지 않을까 염려한다. 하지만 아무리 많이 알아도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오히려 새소리를 더 사랑하게 될지 모른다.
08 August 12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이야기 (0) | 2020.08.14 |
---|---|
비판 (0) | 2020.08.13 |
내일의 농담거리 (0) | 2020.08.11 |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라 (0) | 2020.08.10 |
소소한 일에 초연해지자 (0) | 2020.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