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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삶의 균형

삶의 균형

 

There are as many nights as days, and the one is just as long as the other

in the year’s course. Even a happy life cannot be without a measure of darkness,

and the word happy would lose its meaning if it were not balanced by sadness.

 

일 연 중에는 낮에 못지않게 밤도 많고, 낮의 길이에 못지않게 밤의 길이도 존재한다.

행복한 삶도 어둠이 없으면 있을 수 없고, 슬픔이라는 균형이 없으면 행복은 그 의미를 잃어버린다.

 

카를 구스타프 융 Carl Gustav Jung

 

늘 운이 좋고 늘 고민하는 일 하나 없이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이렇게 생각해 보라.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의 햇빛보다 폭풍이 휘몰아친 후에 내리쬐는 햇빛이 더없이 빛나고 고마운 법이다. 힘겨운 날이 지나고 마침내 찾아온 행복은 평소에 느끼는 행복보다 더 크고 소중한 법이다.

 

01 January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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