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화나게 하는 것

화나게 하는 것

 

Everything that irritates us about others

can lead us to an understanding of ourselves.

 

다른 사람이 내 눈에 거슬리는 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카를 구스타프 영 Carl Gustav Jung

 

우리는 누군가를 준 것 없는데 괜히 미운 사람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경우가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러는 것은 그 사람 때문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오히려 그가 예전에 나를 괴롭혔던 사람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거나, 그가 내 단점을 자꾸만 상기시키기 때문이다. 그를 못마땅해 하는 것은 혹시 내가 저질렀던 잘못이나 자신에 대한 불만 때문에 그러는 것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보라.

 

08 August 16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패  (0) 2020.08.18
모험  (0) 2020.08.17
믿음  (0) 2020.08.15
사랑 이야기  (0) 2020.08.14
비판  (0)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