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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상식

세너지(senergy), MOU(양해각서), 트위터, 스마트 그리드, 식량자급률

[경제] 세너지(senergy)

- 세너지(senergy)

separate(분리)와 energy(에너지)의 합성어.
결합보다는 분리를 통해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을 말한다.

통합의 힘을 강조하는 시너지(synergy·syn(함께)와 energy의 합성어)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지난해 경영컨설턴트인 정순원씨가 같은 제목의 책을 내면서 회자되기 시작했다.

[정치] MOU(양해각서)

- MOU(양해각서)

양해각서는 국가간에 문서로 합의로 법적 구속력을 갖는 조약과 같은 효력이 있다.

일반적으로 기존협정에서 합의된 내용의 뜻을 명확히 제정하기 위한 경우 또는 모협정의 후속조치를 위해 체결하며, 당사국간의 외교교섭 결과 상호 양해된 사항을 확인 기록할 때 양해각서가 사용된다.

[IT/과학] 트위터

- 트위터

미국 트위터 사이트(www.twitter.com)을 통해 140자 이내의 글자를 주고받는 ‘블로그+문자’ 서비스. ‘지저귀다’는 뜻으로 재잘거리듯이 하고 싶은 말을 그때그때 짧게 올릴 수 있다.

2006년 시험서비스로 출발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등이 쓸 정도로 확산됐다. 전 세계적으로 50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국내에서는 5월 김연아 선수가 트위터를 쓴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용자가 급증했다.

[경제] 스마트 그리드

- 스마트 그리드

전기 에너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활성화하는 차세대 전력시스템.
우선 에너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전력망에 IT(정보기술)를 접목한다.

[경제] 식량자급률

- 식량자급률

한 나라의 식량 총소비량 중 국내 생산으로 공급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통상적으로 쌀, 보리, 콩 등 식용뿐 아니라 사료용 곡물까지 포함한다. 식량 안보와 농업의 환경보전 역할 등을 고려해 식량 자급률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