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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상식

동물복지제도, 피그스(PIGS ), 캐나다 벤쿠버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플리바겐(Plea Bargain), 디지로그(Digilog)

[이슈] 동물복지제도

- 동물복지제도

동물의 사육ᆞ관리 전 과정에 있어 위생과 복지를 고려한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며 질병의 위험과 고통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일련의 활동을 말하는 것이다.

‘동물 복지 5대 자유원칙’, 즉 배고픔과 갈증으로부터의 자유, 불편함으로부터의 자유, 고통,상처 및 질병으로부터의 자유, 정상적인 활동을 할 자유, 공포와 스트레스로부터의 자유를 보장 해주며 사육ᆞ관리 하는 것으로 여기서의 동물이란 우리가 식용으로 먹는 한우, 젖소, 육계, 산란계를 말한다.

[경제] 피그스(PIGS )

- 피그스(PIGS )

심각한 재정적자를 겪고 있는 유럽남부의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과 아일랜드 등의 머리글자를 합쳐 만든 용어.

[스포츠] 캐나다 벤쿠버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 캐나다 벤쿠버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밴쿠버올림픽 공식 엠블럼의 명칭은 이누이트어로 ‘친구’를 의미하는 일라나크다.

일라나크는 휘슬러 산에 있는 이눅슈크(이정표가 되는 바위)가 바탕이 됐다. 사람이 두 팔을 벌리고 있는 형상이다.

대회 공식 마스코트는 캐나다 전설과 신화에 등장하는 동물에서 따왔다. 미가(Miga)는 밴쿠버 인근에 사는 물개로 바다에선 범고래, 육지에선 커모드 곰으로 변한다. 콰치(Quatchi)는 전설의 괴물 ‘빅풋(bigfoot)’으로 팔이 길고 털이 많은 동물이다. 패럴림픽 마스코트 수미(Sumi)는 동물의 수호신으로 환경 보호를 상징한다.

[법률] 플리바겐(Plea Bargain)

- 플리바겐(Plea Bargain)

사전형량조정제도. 유죄를 인정하는 대신 협상을 통해 형량을 경감 받거나 조정하는 제도이다.

보통 플리바겐이라고 부르지만 형량에 대해 흥정하는 것을 플리길티(Plea Guilty)라고 하는데, 주로 미국에서 많이 행해지고 있는 제도다.

[정보통신] 디지로그(Digilog)

- 디지로그(Digilog)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의 합성어로 아날로그 사회에서 디지털로 이행하는 과도기, 혹은 디지털 기반과 아날로그 정서가 융합하는 첨단기술을 의미하는 말이다.

디지털 기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아날로그로 보완함으로써 새로운 ‘틈새’의 영역을 장악하면서 사회, 문화, 산업 전반에 큰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