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1.5세대
- 1.5세대
성인이 되어 미국에 이민 간 이민 1세와 이민국에서 태어난 이민 2세의 중간적 존재로서, 청소년기를 전후하여 부모를 따라 이민 간 세대.
이들은 두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자기가 이민국 시민이면서 한민족이란 의식이 중복되므로 인해 미국과 한국 어느 문화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기도 한다.
[사회] 프라브(PRV)족(族)
- 프라브(PRV)족(族)
'Proud Realisers of Added Value(부가가치를 새롭게 깨달은 사람들)'의 합성어이다.
구찌나 버버리, 프라다, 샤넬 등 화려한 상표에만 매달려 사치스럽게 꾸미는 '블링 블링(Bling Gling)'이나 싸구려를 결쳐 입는 저급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차브(Chav)' 문화에 대한 반발에서 나왔으며, 나만의 가치를 추구하여 낡은 빈티지룩 패션을 유행시키고 있다.
차브족이 그냥 싼 것들에 신경을 썼다면, 프라브족은 '가치'에 좀 더 많은 점수를 준다. 프라브족은 명품이나 브랜드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님을 지작하여, 브랜드보다는 최신 유행과 싼 가격에 자신의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경제] 앱스토어(App Store)
- 앱스토어(App Store)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스토어’의 준말. 통신업체나 단말기 업체의 플랫폼과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열어 놓은 온라인 콘텐트 장터다.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소프트웨어·게임 등 다양한 콘텐트를 만들어 올리고, 통신 가입자들은 원하는 것을 구매해 쓴다.
[경제] 전략적 투자자(SI)
- 전략적 투자자(SI)
실제로 해당 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자금을 들여 회사를 인수하는 세력을 말한다.
전략적 투자자에는 보통 동종업계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으로 장기적으로 M&A를 염두해 둔 투자자이다.
[IT/과학] 초단위 요금제
- 초단위 요금제
SK텔레콤이 2010년 3월1일부터 시행한 통신과금체계.
이전에는 10초 단위를 요금을 적용해 소비자는 11초를 통화해도 20초의 사용요금을 내야 했지만 초단위 요금제를 적용함으로써 11초에 해당하는 요금만 내게됐다.
소비자단체들은 이동통신사들이 10초 단위 과금제를 채택해 11초를 쓰든 19초를 쓰든 20초 기준의 요금을 적용해 연간 수천억원대의 '낙전수입'을 얻었다고 비난해왔으며 SK텔레콤이 처음 이 관행을 바로잡은 셈이다.
- 1.5세대
성인이 되어 미국에 이민 간 이민 1세와 이민국에서 태어난 이민 2세의 중간적 존재로서, 청소년기를 전후하여 부모를 따라 이민 간 세대.
이들은 두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자기가 이민국 시민이면서 한민족이란 의식이 중복되므로 인해 미국과 한국 어느 문화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기도 한다.
[사회] 프라브(PRV)족(族)
- 프라브(PRV)족(族)
'Proud Realisers of Added Value(부가가치를 새롭게 깨달은 사람들)'의 합성어이다.
구찌나 버버리, 프라다, 샤넬 등 화려한 상표에만 매달려 사치스럽게 꾸미는 '블링 블링(Bling Gling)'이나 싸구려를 결쳐 입는 저급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차브(Chav)' 문화에 대한 반발에서 나왔으며, 나만의 가치를 추구하여 낡은 빈티지룩 패션을 유행시키고 있다.
차브족이 그냥 싼 것들에 신경을 썼다면, 프라브족은 '가치'에 좀 더 많은 점수를 준다. 프라브족은 명품이나 브랜드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님을 지작하여, 브랜드보다는 최신 유행과 싼 가격에 자신의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다.
[경제] 앱스토어(App Store)
- 앱스토어(App Store)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스토어’의 준말. 통신업체나 단말기 업체의 플랫폼과 서비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열어 놓은 온라인 콘텐트 장터다.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소프트웨어·게임 등 다양한 콘텐트를 만들어 올리고, 통신 가입자들은 원하는 것을 구매해 쓴다.
[경제] 전략적 투자자(SI)
- 전략적 투자자(SI)
실제로 해당 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자금을 들여 회사를 인수하는 세력을 말한다.
전략적 투자자에는 보통 동종업계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으로 장기적으로 M&A를 염두해 둔 투자자이다.
[IT/과학] 초단위 요금제
- 초단위 요금제
SK텔레콤이 2010년 3월1일부터 시행한 통신과금체계.
이전에는 10초 단위를 요금을 적용해 소비자는 11초를 통화해도 20초의 사용요금을 내야 했지만 초단위 요금제를 적용함으로써 11초에 해당하는 요금만 내게됐다.
소비자단체들은 이동통신사들이 10초 단위 과금제를 채택해 11초를 쓰든 19초를 쓰든 20초 기준의 요금을 적용해 연간 수천억원대의 '낙전수입'을 얻었다고 비난해왔으며 SK텔레콤이 처음 이 관행을 바로잡은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