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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띠별 궁합



궁합의 맥락


 
띠로보는 운세풀이

 

자신이 태어난 해로 보는 띠로 보는 운세풀이는 역학을 다루는 모든 분야에서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다.

태어난 해에 따른 띠의 특성과 자신의 사주팔자를 통해서만으로도 우리는 사주 이외에도 궁합과 전생, 토정비결(일년의 신수풀이)등을 자세하게 짚어낼수 있다.

특히 자신의 띠와 그 해의 띠와 맞물리게 되는 해와 득이 되는 풀이와 궁합에 따른 풀이는 띠만으로도 많은 풀이와 해석을 달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중요하게 짚어지게 되는 띠운세에 대한 개념을 일반인들은 쉽게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띠운세에 대한 사주팔자를 제공해주는 몇몇의 사이트에서도 그 부분을 너무 쉽게 지나쳐 일반인들로 하여금 띠가 가지는 성향과 운세에 대한 개념을 쉽고 간단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아쉬움을 남긴다.

 

띠로보는 궁합풀이

 

예부터 우리는 무슨띠에 태어나면 팔자가 사나우며, 또 무슨띠는 기가세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해마다 달라지는 띠 또한 우리의 삶에 큰 작용을 하게되며 우리에게 여러가지 영향을 미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나이가 들어 혼사를 치루게 될 때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아마도 두 사람의 사주를 보는 것일 것이다.
연월일시에 맞게 풀이된 사주는 곧이어 두사람의 궁합풀이로 이어지며, 무슨 띠와는 궁합이 안좋다며 혼사를 물르는 경우는 우리의 주위에서 적쟎게 경험해 볼 수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주변 어른들이 모두 맞는 것일까?

큰 혼사를 치루게 될 때 신중을 기해야하는 만큼 간과해서는 안될 일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맹신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지혜로운 판단이 필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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